< 언론 보도내용 >

□ 뉴스핌은 2018. 1. 9.(화)자 ｢공정위, 맥도날드·롯데리아·KFC 등 햄버거 가격담합 ‘정조준’｣ 제목의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습니다.

ㅇ‘8일 공정거래위원회와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은 햄버거 가격 인상의 담합 정황을 포착, 직권인지를 통해 관련 업체를 조사키로 하였다’

ㅇ‘담합 의혹을 받고 업체는 맥도날드·롯데리아·KFC 등 유명 햄버거 업체들이다. 특히 맥도날드가 가격인상을 단행한 지난 5년 동안의 기간을 면밀히 살피는 것으로 전해졌다’ 등

< 공정거래위원회의 입장 >

□ 햄버거 가격 담합 관련 조사 착수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으니 보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또한, 시장의 경쟁질서를 저해하는 담합을 조사하고 제재하는 것은 공정위 본연의 역할이나, 개별 기업의 독자적인 가격 결정에 대해서는 공정위가 개입할 수 없음을 밝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