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사건은 서울사무소에서 엄정히 조사 중에 있으며, 위법 행위 적발시 신속히 조치할 예정입니다. [한경닷컴, 6.28.일자 보도 관련]
ㅇ 6.28.일자 한경닷컴의 <쿠팡, 납품업체에 갑질? "사실무근">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ㅇ한경닷컴은 ‘공정위는 쿠팡 사건을 본부가 아닌 서울사무소에 맡기는 등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어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겠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2. 보도 내용에 대한 공정위 입장
□ 쿠팡에 대한 불공정행위 신고 건은 현재 공정위 서울사무소에서 엄정히 조사 중에 있습니다.
동 건은 신고 내용 중 일부가 신고인이 분쟁 조정을 원해 현재 조정 중에 있는 점, 신고 사건 본부 이관 기준에 맞지 않는 점 등을 감안하여 신고를 접수한 서울사무소에서 조사하기로 한 것입니다.
한편, 쿠팡에 대해서는 지난해 직권조사를 실시하여 부당 반품 등 불공정행위에 대해 제재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 2018. 5. 24.) 한 바 있습니다.
□ 본부 이관 여부와 관계 없이, 이 건에 대해서는 엄정히 조사하여 위법 행위 적발시 신속히 조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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