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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위원장, 유통업계에 납품업체 · 골목상권과의 상생협력 강조

   유통업계 간담회 개최

게시일 : 2017-11-29 15:55

공정거래위원회는 유통산업의 거래 관행 개선과 상생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129일 공정거래조정원에서 대형마트, 백화점, TV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편의점, 면세점 등 6개 유통분야 사업자 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하 김 위원장)오늘날 우리 경제에 가장 필요한 이념은 상생이며, 그 가치는 특히 유통산업에서 구현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 유통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유통업체와 납품업체들의 경쟁력 강화가 함께 필요하고, 이를 위한 선결 과제는 유통에서 발생하는 성과가 유통업체와 납품업체 간에 합리적으로 분배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성과가 편향적으로 분배되는 경우 단기적으로는 유통업체에 이득이 되겠지만, 그 과정에서 납품업체들은 경쟁력을 상실하게 되며, 결국 이는 유통업체의 동반 몰락으로 부메랑 될 것이라면서 유통업체와 납품업체 간의 상생은 우리 유통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6개 사업자 단체 대표들은 김 위원장의 발언에 공감하면서 거래 관행 개선 및 납품업체, 골목상권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자율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유통업계 대표들은 정부가 지난 8월에 발표한 유통분야 불공정 거래 근절 대책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유통업태별 거래 행태와 세부 특성을 고려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도 유통업계의 상생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선, 불공정 관행 해소에 필요한 표준계약서 보급, 법령 개정 등 제도 개선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이날 유통업계가 발표한 자율 실천 방안에 대해 국가의 법 · 제도 및 집행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유통산업의 거래 관행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빈자리를 효과적으로 메워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면서,

 

지역 상공인들이 대형 유통업체들의 사업 확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유통업체들이 골목 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방안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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